강강술래

체조 요정 손연재가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 1위’에 선정됐다.

강강술래(http://www.sullai.com)가 중복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매장을 찾은
남녀고객 674명을 대상으로 ‘런던올림픽 참가 선수 중 몸보신 시켜주고 싶은 스타는?’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2%(224명)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꼽았다. 이어 수영의 박태환(21.8%, 147명)과 배드민턴의 이용대(16.5%, 111명) 선수가 뒤를 이었다.


손연재 선수를 꼽은 이유로는 힘든 체조를 하면서 너무 말라 보기 안쓰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태환 선수의 경우 반드시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원하는 마음에, 이용대 선수는 메달 획득에 성공해 4년 전 보여준 멋진 윙크를 다시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기타 의견으로는 유도 왕기춘, 역도 장미란 선수 등이 꼽혔다. 왕기춘 선수는 최근 도핑 테스트로 기력이 약해졌을 거라는
이유에서 몸보신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었으며, 장미란 선수는 든든한 보양식을 먹고 다시 한번 올림픽 영웅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