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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설문조사]2030세대 47% “애국자 하면 떠오르는 스타는 싸이”

 

2030세대
47% “애국자 하면 떠오르는
스타는 싸이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한국 알린 공로
인정받아

 

독도 알림이 김장훈’, 해병대 전역
현빈’ 뒤이어

 

피겨요정 김연아가 
1
소녀시대·손연재 

 

 

 

2030세대
10명 중
5명이 애국자 하면 떠오르는
국내 스타 
1위에 싸이를
꼽았다
.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
)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20~30대 성인남년
1,516명을 대상으로 한
애국자 하면 떠오르는
스타
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싸이가 47%(713)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고
26
밝혔다
.

 

 

 

강남스타일 노래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어 선행천사이자 독도
알림이 김장훈
(500·33%)과 해병대에서
병역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현빈
(167·11%)이 뒤를
이었다
.

 

 

 

여자 부문의 경우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 대회에서
우승해 국위 선양에 앞장선 피겨요정 
김연아가 38%(576)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pop의 첨병
소녀시대
(29%·440)가 2체조요정
손연재
(18%·273)가 3위에
올랐다
.

 

 

 

기타 의견으로는 과거 IMF 사태로 힘든 시기에 미국
LPGA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긴 박세리
한류드라마 원조인 대장금의
주인공이자 청순이미지의 대명사 이영애도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
.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싸이를 비롯해
K-Pop 연예인들의 활동이
국위선양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고 있음을 인정한 결과로 보인다
며 “3.1절을 맞아 순군 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