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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고양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

강강술래-고양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 활성화 협약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맞손’

 

약 300여종 GAP·친환경인증 안심 먹거리 판매
매월 9만 방문고객 대상 홍보 및 안정적
판로제공

 


 

 

 

▲ 지난 30일 오후 고양시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열린 ‘고양시 로컬푸드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전한 최종만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농촌지도자고양시연합회 이창해 회장(사진 가운데),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이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숯불구이한식전문점 강강술래를 운영중인 ㈜전한이 로컬푸드 유통으로 매출 상승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전한은 경기 고양시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최종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 농촌지도자고양시연합회 이창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농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한은 오는 5월까지 약 50평 규모의 농축산물판매장 및 야외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판매장에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친환경 인증 등 철저한 검증을 받은 고양시에서 생산된 약
300여종의 안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농가들은 매월 9만 명의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는 물론 농축산물판매점 납품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좋고 회사 측도 지역 내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판매할 수 있고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등 상호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식재료의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친환경 지역특산물에 대한 선호
증가에 맞춰 별도의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고양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소비활성화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늘봄농원점은 가족단위 중심의 힐링 외식문화공간을 목표로 오는 2017년까지 총 450억 원이 투자되는
신개념 외식 프로젝트로 1만2000평 매장 내에 앞으로 한국 전통 디저트 음식을 제공하는 한옥카페와 전통주점, 한식전문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